
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시간차가 9시간이 나는 이유 나는 개발을 진행하던 도중 유독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시간차가 9시간이 나는 경우를 자주 만나곤 한다. 이처럼 클라이언트에서 작성한 코드가 서버에서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각 컴퓨터가 위치한 시간대(timezone)가 다르기 때문이다. GMT(그리니치 표준시)와 UTC(협정 세계시) 그리니치 표준시(GMT)는 말 그대로 영국에 위치한 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경도를 나누는 시간대이다. 보통 시차를 붙여 GMT+01, GMT-02처럼 표현한다. 여기서 헷갈리면 안 되는 게, 플러스가 적힌 시간대가 더 시간이 이른 것이다. JavaScript의 코드 결과물을 살펴보면 GMT+0900라고 적힌 것을 자주 봤을 것이다. 이는 GMT 기준으로 한국이 9시간을 앞선 시..